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과 정의 (문단 편집) === [[이스라엘]]과의 갈등 === 법과 정의는 [[폴란드인]] 중심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정당이다. 따라서 [[홀로코스트]]에 있어서 폴란드인은 [[반유대주의]] 학살에 아무런 책임도 없고 폴란드를 점령해서 범죄를 자행한 독일인들만의 책임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스라엘 측은 폴란드인들도 홀로코스트에 가담했다고 주장하지만, 폴란드 민족주의자들은 나치 시대 폴란드 내의 유대인들이 학살당한 것은 전적으로 독일인들만의 책임이며, 당시 폴란드인의 정부가 아니였기에 폴란드인들은 아무런 책임 자체가 없다는 것이 주된 입장이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141800|#]] 폴란드는 과거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타국에서 차별받는 유대인들을 받아들이는 등 유대인 친화적인 나라로 알려졌다. 이런 역사 때문에 현재 폴란드 민족주의자들은 폴란드인들은 반유대주의적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 나치 정권이 폴란드계 유대인 200만명의 사유재산을 빼앗았다. 1947년 소련의 지원을 받고 들어선 폴란드 공산당 정권은 나치가 남기고 간 유대인 재산을 국유화했다. 공산주의 붕괴 이후 대내외적으로 유대인 재산 환수 운동이 벌어졌었으나 폴란드 헌법재판소가 2015년 유대인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에 기한을 둬야 한다고 결정하면서 이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폴란드 의회는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기간을 30년으로 제한했다.[* 이는 홀로코스트 이후 공산독재 들어서 바로 국유화된 유대인들의 사유재산들을 유대인들에게 앞으로는 단 한 푼도 안돌려주고 폴란드가 계속 소유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국유화된 시점부터 당연히 30년은 진작에 지났기 때문에 구 유대인들이 가졌던 사유재산 환수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국제적으로 반유대주의적 입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적 입법이라고 강력 반발 중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108151639011|경향신문]])[* 폴란드 현지인들과 얘기해보면 알겠으나 구 폴란드 공산정권의 대독일 배상권 포기로 인해 나치시대 희생당한 폴란드 민족도 독일에게 배상을 받지 못하는데, 왜 우리가 자행하지도 않는 나치독일만의 잘못을 폴란드가 보상해줘야 하냐는 식의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